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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탈모 치료 시작 (먹는약, 바르는약)

by 베베야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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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를 시작하며 경과를 보기 위해 기록을 진행

탈모는 진행되기 전에 빨리 치료하는게 효과가 좋으며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치료가 힘들어지니 조기에 치료하도록 하자.

 

탈모 의심

어느 날 거울을 보니 볼륨감이 있던 윗머리가 볼륨이 사라지며 날리게 되고 앞머리를 내려도 이마가 약간씩 보이기 시작했다.
기분 탓인가 넘기다가 자주 가는 미용실에 가니 머리가 처음 왔을 때 보다 비어 보인 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좀 더 집중적으로 보니 정말 정수리가 좀 비어 보이는 것 같았다.

 

 

탈모 점검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애써 부정하며 희망을 가지고 탈모클리닉 점검을 받으러 갔다.
피부과가 아닌 윌킨 스킨케어라는 관리숍에서 정밀 기계로 확인을 진행하였다.

 

탈모 확인

간단한 문진표(가족력, 스트레스, 수분, 술, 담배)를 작성하고 확인 결과를 보는데 탈모 초~중기라는 결과가 나왔다.
M자 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같이 진행 중이었다.
탈모 판단의 근거를 4가지로 정리.


1. 모발의 굵기가 일정하지 않고 가느다란 모발이 늘어났다.
2. 모발 모공에 3개 정도 머리카락이 있어야 하는데 1개가 있는 곳이 많았다.
3. 모발 모공에 모발이 없는 것도 보이는 것 같다.
4. 두피에 열이 많아서 두피 환경이 모발이 자라기에 좋지 못하다.

 


윌킨 스킨케어에서는 점검만 받고 탈모에 대해서 알아보니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탈모치료제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저렴하게 치료제 약이 나오고 있다.
먹는 약 : 핀페이사, 피 나온 정, 프로페시아
바르는 약 : 로개인폼
탈모 티치를 위한 바르는 약은 미녹시딜이 포함되어있다.
Minoxidil 은 모낭을 자극하는 혈류를 증가시켜 4가지 방법으로 모발 재성장을 촉진합니다.
- 모낭 축소 방지
- 모낭 주위 혈류 증가
- 모발 성장단계 중 휴지기 모낭의 움직임 자극
- 각 모낭의 성장단계 연장



 

여러 가지 영상과 정보를 검색을 통해서 탈모 치료를 위해 내가 결정한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은
"피나온정"과 "로게인 폼"이다.

이제 구매해서 탈모치료를 시작해 볼 것이다.
3개월 후 후기를 올려볼 예정이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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