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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드위푸트리 하우스 가성비 숙소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려고 한다.
드위푸트리 하우스 선택기준
인천국제공항에서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새벽 01시가 된다.
간단히 잠만 자려고 했기 때문에 가성비 숙소를 검색하여 아고다에서 예약했다.
이용할 분들은 구글 맵에서 표시된 것보다 쭉 들어가야 숙소를 찾을수 있으니 참고하자.
장점
1.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2. 우붓 시내와 가까워 다음날 일정이 편하다.
3. 조식이 나온다
단점
1.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택시로 1시간이 걸린다(고잭으로 40000~55000 루피아 사이)
2. 2층 엘베가없음
3. 샤워하는곳 바닥이 돌맹이로 되어있고 천장에 해바라기 샤워부스 뿐이다(곰팡이가 많아서 사용X, 양치컵으로 받아서 씻었음)
4. 케바케지만 엄청 큰 바퀴벌레를 방에서 1마리 봤다.(뒤집어져 있어서 죽어있는줄 알았는데 살아있어서 신발로 보내줌)
후기
드위푸트리 하우스는 아고다에서 보면 아주 깔끔하게 사진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르다. (특히 샤워실 해바라기 부스좀 치워줬으면) 우붓 시내 관광이 필요하다면 가성비 숙소로 하룻밤 지내기에는 그래도 괜찮아 보인다. 가격이 싸면 어쩔수없는듯 하다.
마지막으로 숙소 앞에 있는 수영장인데 사용하기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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